건강하게 사는 생활습관 7가지

안녕하세요.
요즘 100세시대라고 하지만 100세도 건강하게 살았을때가 의미가 있는것 같습니다. 건강하게 오래살기 위해서는 평소 생활습관부터 관리하는 것도 중요한데. 그래서 오늘은 건강하게 사는 생활습관을 소개할까 합니다.

건강하게 사는 생활 습관 7가지

1) 국가 건강검진을 꼭 한다.

중년이후 노년까지 위암, 대장암 같은 질병과 뇌졸중, 심장병, 혈관성 치매 등과 같은 혈관 질환이 발병률이 높아지는 시기입니다. 꾸준한 건강검진으로 초기 발견하여 빠른 치료는 건강하게 사는 삶으로 가는데 중요합니다. 암은 국가암검진사업에 따라 40세 이상은 2년마다 무료 위내시경을 받을 수 있으며 50세 이상은 분변잠혈검사(대변검사) 결과에 따라 대장내시경을 할 수 있습니다. 혈관 질환 같은 경우도 경우에 따라 예후가 나쁠수 있으므로 조기 발견 및 관리가 중요합니다.

2) 일상에서 움직인다

일상에서 충분한 활동으로 활동량을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영앙 과잉이란 섭취한 만큼 움직이지 않아서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산책, 마당/정원 돌보기, 계단이용하기 등의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활동량을 늘려 칼로리 소모할 수 있게 하는것도 좋습니다. 또한 꾸준한 운동도 해주면 더욱 좋습니다. 달리기 운동을 꾸준히 하는 중년은 신체적, 정신적 기능이 향상돼 장수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매일 30분씩 걷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일상생활 활동량 늘리기나 운동 역시 건강하게 장수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하니 오늘부터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3) 긍정 마인드와 스트레스를 관리한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으로 나 만의 스트레스를 관리법을 찾아내 실천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걷기, 복식호흡, 음악감상, 달리기, 명상, DIY 프로젝트에 도전하는 것도 스트레스를 줄이는 간단한 방법이 될수 있습니다. 또한 낙천적인 성격으로 마음의 상처를 극복하는 ‘회복탄력성’(resilience)을 키워 나쁜 일을 경험했을 때 오래 좌절하거나 자격지심에 빠지지 않도록 합니다. 비관적인 사람보다 낙천적인 사람이 오래 사는 것은 스트레스를 다스리는 힘이 크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긍정적인 마음과 도전적인 정신을 유지하면 스트레스 수치가 떨어지고 면역시스템이 강화돼 질병이 발생할 가능성이 낮아지기 때문에 건강하게 사는데 도움이 됩니다.

4) 소식(食)을 한다

건강을 위해 운동보다 더 중요하게 과하게 음식을 먹지 않는겁니다. 80% 정도 배 부른 느낌이 들면 식사를 그만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의 보고서에 따르면, 암 사망의 30%는 흡연, 30%는 음식, 10-25%는 만성감염에서 비롯된다고 할 정도로 음식 섭취의 양은 중요합니다. 요즘 늘고 있는 대장암도 열량 과다 섭취가 최대 위험요인 입니다. 비만, 심장병, 뇌졸중 등도 몸의 움직임에 비해 음식을 많이 먹기 때문에 위험성이 높아지므로 소식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5) 육류 섭취를 줄인다

과일, 채소, 콩류 등 식물성 위주 식이요법을 하는 것을 권해드리며 과한 지방이 많은 육류 섭취는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 몸에 단백질은 꼭 필요하므로 적당량의 살코기 위주의 고기 섭취가 좋습니다. 경우에 따라 단백질 섭취도 동물에 의존하기 보다 단백질, 섬유질이 함유된 콩을 주로 먹기도 합니다.

6) 금연, 금주를 한다.

알코올이 건강에 좋은지에 대해 의견이 엇갈리기도 하는데 와인을 마시면 심장에 좋다고 하는 반면, 다른 연구들은 알코올 섭취와 더 짧은 수명의 연관성을 지적한다. 블루존 연구에서는 주민들이 적당한 양의 술을 규칙적으로 마신다는 것을 보여준다. 하지만 이들은 주말에 술을 몰아서 마시지 않고 보통 하루에 1~2잔씩 마신다. 금연이 중요한 이유는 중년의 건강을 해치는 가장 큰 이유가 혈관이 막히는 관상동맥 질환과 암이라고 합니다. 흡연은 혈관질환의 가장 위험한 요인으로 때문입니다.
또한 흡연은 폐암, 위암, 췌장암, 방광암에도 영향을 줍니다. 음주 또한 영향을 주므로 금주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7)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다

건전하 취미 모임이든, 신앙 활동, 커뮤티니 활동 등 공동체에 속에서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것도 매우 좋습니다. 또한 가족과 가까운 친구들과 같이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습니다. 뉴스를보고, 신문을 읽고, 메모를 하고, 일기를 쓰고, 책을읽고, 모임에 나가는 것과 같은 일상적인 생활로 사람들과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고, 돌아다니며이것저것 보고,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만으로도 뇌에 영향을 주어 치매나 기타 우울감 등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마치며

이제는 오래사는것보다 건강하게 오래 사는것이 중요한 시대입니다. 위에 말씀드린 건강검진받기, 소식과 활동량 늘리기, 금주, 금연, 육류 섭취 줄이기, 사람들과 함께 교류하기 등의 생활습관을 개선해 건강한 삶을 사는데 도움을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